2009년 03월 14일
정훈 2008 여행일기 #52

8 9일 토요일

 

 이렇게 멋진 바다에 직접 몸을 담구고 수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하다.

CAP DAIL, FRANCE

이 바다엔 사람이 거의 없다. 반 원 모양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 바다, 그야말로 개인 플레이!
나는 구지 모나코Monaco변두리까지 다시 걸어가 큰 스쿠버 안경을 사지 않을 수 없었다. 어제에 이어 하루종일 즐긴 잠수.
이 날 해파리에게 물리는 이벤트. 큰 잠수 안경으로 바닷속을 구경하며 수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등에서 가시에 찔린 듯한 통증이 순간 왔다. 너무 아파서 물가로 올라와 발등을 확인했는데 조금 부풀어 올랐고 통증은 여전했다. 나는 주위 스쿠버 클럽으로 갔고 물어보니 해파리라고 괜찮다고... 의심스러운 통증을 별달리 어쩔 수 없으니 단념했다.  

이 곳 바다 주변의 건물들은 대부분 개인 별장이거나 소규모 숙소인 듯 했다.
수영 도중 멀리 있는 건물을 구경하니 발코니에서 휴식 중인 사람을 볼 수 있었다.

적당 이상의 태양을 쬐고 평평한 바위 위에서 태양빛을 즐기고 있으면 "C'est von!!"
 
 
 
 
 
by 두들리 | 2009/03/14 00:54 | 직접가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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