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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01일
8월 22일 금요일
세빌랴, 세빌리아, 세비야Sevilla 했던 곳에 왔다. 그러나 다른 그 무엇보다 나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2달 반 만에 머물게된 1인실 독방! 20유로에 독방이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계열의 벽과 침대, 커튼. 나는 여행 후 처음으로(심지어 집에서도 그러고 있지 않는데) 팬티바람으로 잤다. 노란 조명에 내 피부색이 마음에 든다. 그 동안 숙소에 있어도 풀어놓지 않고 가방 속에 꼭꼭 담아둔 짐들을 마구 내어 놓았다. 문득 꺼내놓은 몇 짐들을 보고 항상 나와 함께해 준 그것들에 진심으로 감동했다. SEVILLA, SP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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